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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SAT

작년 11월, 두번째로 다녀온 일미양행. 엄마의 생신선물을 사러가기전 동생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정말 간만에 아이없이 하는 외출이라 신이났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동생을 데리고 일미양행으로 향했다. 

 

 

여전히 매력적인 인테리어의 일미양행. 두번째 와본 일미양행은 입구부분이 바형식으로 바뀌어있었다.

 

 

 

 

 

메뉴는 많이 바껴있었는데, 제일 아쉬웠던 점은 카프레제가 없어졌다는 점. 그리고 엔쵸비 파스타엔 더이상 통오징어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미양행의 시그니처 메뉴같았던 이 두가지를 가장 먹고싶었는데 아쉬웠다. 그래도 또 다시 가고싶은 일미양행. 자꾸 새로운 메뉴가 나온단 말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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