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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GR3X + 프로퍼 빌롱잉즈 가죽 케이스
리코 GR3X + 프로퍼 빌롱잉즈 가죽 케이스
2025.02.01📷 후지(fujifilm) X100VI📷 리코(Ricoh) GR3X🎞️ 클래식크롬 사진 글⎜구월@ 2025 guwol All rights reserved 2025.02.01.SAT ⎯ 가방에 쏙! 매일 들고 다니는 리코 GR3X 리코 GR3X를 구매한 지는 2년이 다 되어가지만(벌써 2년이라니) 이제야 글을 써본다. 리코 색감에 매료되어 GR2부터 GR3, GR3X까지 쓰고 있다. GR3는 GR3X와 비교 후 중고로 팔았고, GR3X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광각인 28mm 단렌즈의 GR3로 찍은 사진은 보정을 할 때 수평, 수직을 맞추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광각의 왜곡이 신경 쓰이는 내가 선택한 건 왜곡이 적은 40mm 단렌즈의 GR3X이다. 최근에 hdf 제품이 나왔는데 다른 점이라..
안녕? 후지 X100VI 포지티브 & 리얼라 에이스
안녕? 후지 X100VI 포지티브 & 리얼라 에이스
2025.01.26📷 리코(Ricoh) GR3X📷 후지(fujifilm) X100VI 사진 글⎜구월@ 2025 guwol All rights reserved 2025.01.26.SUN ⎯ 나의 최애 카메라 후지 X100 시리즈내 사랑 후지 X100 시리즈. f를 시작으로 v를 거쳐 vi까지 왔다. v 살 때만 해도 가격이 이러지 않았는데 vi는 정말 헉- 소리가 난다. 사고 싶어도 물건이 없으니 더 애가 타는 것 같다. 몇 날 며칠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집중력에 방해가 될 정도로 나를 뒤흔들었던 vi. 드디어 내 품으로. 위 사진들은 리코 GR3X로 촬영하였다. 셔터버튼, 엄지그립, 사각후드, 스트랩 은 기존에 쓰던 액세서리들을 모두 재사용했다. 외모는 변한 것이 거의 없지만, 4,020만 화소로 대..
필름카메라 펜탁스미슈퍼 50mm f1:2
필름카메라 펜탁스미슈퍼 50mm f1:2
2018.11.29필름카메라는 대학생시절 만져보고는 스캔,현상의 불편함을 이기지 못하고 꽤나 오랜시간 관심갖지 않던 것이었다. 그러던중 점점 나를 잃어가는 듯한 육아에 온종일 매달리다보니 아날로그적 감성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빠르게 일처리를 하던 일상이 아이로 인해 느리게 바뀌었고, 태팅, 사진작업, 블로그포스팅 등 어느하나 제대로 할 시간이 없는 요즘 사진찍기 좋아하는 내가 그 과정에서 떠오른건 필름카메라 였던걸까_ 한컷 한컷 찍어나가고 필름을 맡기고 스캔, 현상이 될때까지의 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까먹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있는 상황이 나에게 주어졌으니 맘껏 누리려한다. 결과물이 주는 감동또한 기대를 하며_ 사진색감에 많은 비중을 두고 여러날 검색을 하며 고른 카메라는 펜탁스 미슈퍼. 나는 펜탁스 색감에 매..